송엽국 꽃말 키우는방법 번식방법 월동방법 총정리

송엽국 꽃말 키우는방법 번식방법 월동방법 총정리 by. 라이프링크
 
혹시 송엽국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전원주택 조경이나 실외조경에 아주 적합한 꽃 중 하나인데요. 특히 꽃이 이쁘면서 잘 번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모종도 저렴한 편이구요.
 

 
이번 글에서는 송엽국 이란 무엇인지, 송엽국 키우는 방법, 번식방법, 월동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엽국 이란?

송엽국은 석죽목 석류풀과에 속하는 다육식물입니다. 학명은 Lampranthus spectabilis이며,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잎은 소나무 잎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두껍고 즙이 많습니다. 꽃은 국화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송엽국은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또한 송엽국은 키우기가 매우 쉬운 식물로, 물을 적게 주어도 잘 자랍니다.
 
송엽국은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지며, 공기정화 효과도 있습니다.
 

송엽국 꽃말

송엽국의 꽃말은 '꿋꿋함', '견고함', '불변'입니다. 송엽국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그 꿋꿋한 생명력이 꽃말에 반영되었습니다.
 
송엽국은 견고함과 불변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꽃입니다.
 

 

송엽국 키우는방법

송엽국은 키우기가 매우 쉬운 식물로, 물을 적게 주어도 잘 자랍니다. 송엽국을 키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준비합니다.
 
2) 송엽국을 심을 화분에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채웁니다.
 
3) 송엽국을 화분에 심습니다.
 
4) 송엽국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둡니다.
 
5) 송엽국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되,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6) 송엽국이 잘 자라면, 봄에 꽃이 핍니다.
 
송엽국은 공기정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실내 공기 정화에도 좋습니다. 
 
※ 추가 팁
 
ㆍ송엽국은 물을 적게 주어도 잘 자랍니다. 흙이 마르면 물을 주되,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ㆍ송엽국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송엽국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ㆍ송엽국은 공기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싶을 때, 송엽국을 키워보세요.
 

송엽국 번식방법

송엽국은 꺾꽂이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꺾꽂이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 송엽국 줄기

 
○ 배수가 잘 되는 토양

 
○ 화분

 
○ 칼

 
○ 분무기

 
준비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꺾꽂이를 합니다.
 
1) 송엽국 줄기를 깨끗한 칼로 잘라냅니다.

2) 줄기의 아래쪽에 있는 잎을 제거합니다.

3)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꺾꽂이를 합니다.

4) 꺾꽂이를 한 화분에 분무기로 물을 줍니다.

5) 꺾꽂이를 한 화분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둡니다.

6) 꺾꽂이가 뿌리를 내리면, 물을 주기 시작합니다.

7) 꺾꽂이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입니다. 꺾꽂이를 한 후, 뿌리가 내리기까지는 약 2~4주 정도 걸립니다. 꺾꽂이가 잘 되면, 새로운 송엽국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송엽국 월동방법

송엽국은 추위에 약한 식물로, 겨울에는 월동 관리가 필요합니다. 송엽국 월동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도가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실내로 들여옵니다.

2)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되, 직사광선은 피합니다.
 
3) 물을 적게 주되,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4) 송엽국이 월동하는 동안,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송엽국을 잘 월동시키면, 다음 해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송엽국 모종 가격

 
송엽국 모종은 최저가 1천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이지요? 다만, 조경용으로 구매할 경우 적은 수량보다는 적정한 수량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송엽국, 꽃말, 송엽국 키우는방법, 월동방법, 번식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컬러감의 송엽국으로 예쁜 원예생활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